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성낙인 의원이 지난 18일 의정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성낙인 의원은 경남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로 의회의 역할 정립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 의원은 성실한 입법 활동, 도민 민원 해소, 특위 활동 솔선수범 등으로 의정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시·도의원 중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경남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성낙인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창녕군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면서 “남은 2년도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초심 잃지않고 발품 팔면서 성실한 입법 활동과 민원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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