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지역농업발전과 영농안정화에 혁신한 공로 인정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장익희 소장(사진 오른쪽)이 국가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왼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 장익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8일 국가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장 소장은 33년 간 공직에 헌신하면서 최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농촌자원육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인구 유입확대, 정예농업리더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과 영농안정화에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소장은 남다른 지도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농업시책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지역축제부문 딸기축제)선정, 농업기술대상 연구협력 우수농업기술센터(2018), 농촌지도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2019), 균형발전 우수사례(2019) 등을 수상해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장 소장은 “그동안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고심하고 노력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동안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다함께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