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남 영광군 e-모빌리티 기업 투자협약 체결행사 참석을 위해 오는 17일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를 방문한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정 총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대마전기자동차 산단 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e-모빌리티 기업 투자협약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및 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후 정 총리는 e-모빌리티 실외 성능 평가 시험장 구축상황을 살펴보고 전기이륜차와 농업용 운반차를 생산하는 태풍EV 자동차공장을 시찰한 후 초소형 전기차도 시승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 규제 자유특구를 통해 관련 기업 투자유치 및 관내 기업 이전 추진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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