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하절기를 맞아 새로운 민원복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절기 민원복은 편안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민원인에게 다가가고자 활동적이고 단정한 복장으로 마련했다.
시는 단정하고 통일된 민원복 착용으로 소속감을 높이면서 직원들의 친절 생활화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시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목요일 야간 여권 발급 등 다양한 민원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원근 민원과장은 “계절별 민원복을 착용해 민원인에게 새로운 분위기와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각종 업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을 배려해 민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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