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관광홍보단이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홍보단은 앞으로 무주구천동을 비롯해 무주덕유산리조트스키장,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반디랜드, 덕유산자연휴양림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를 통해 연간 1,000만명 관광객 유입을 꿈꾸는 무주군이 관광홍보단를 통해 현장감과 생동감을 살린 공격적인 무주 관광 홍보에 나서게 된다.
또 월별 여행 주제에 맞는 여행코스 관광자원과 무주군과 관련된 홍보포스팅(사진, 글) 등 무주 관광 여행에 대한 정보를 개인별 SNS 각 채널에 게재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전문 관광 인력을 활용한 관광홍보단 운영으로 숨은 관광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