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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철 코비코(주)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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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철 코비코(주)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2012년부터 8년간 소외계층 아동에게 5억7000만 원 상당 후원

조광철 코비코(주) 대표이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 또는 단체로 조광철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5억 7000만 원 상당을 207명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15일 코비코(주) 문영수 총무팀장에게 그린노블클럽 가입 및 헌액패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15일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하고 김은영 본부장이 코비코(주)에 헌액패를 전달했다.

이날 조광철 코비코(주) 대표이사는 “나눔이 아이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비코(주)는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노사상생의 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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