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철 코비코(주) 대표이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 또는 단체로 조광철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5억 7000만 원 상당을 207명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15일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하고 김은영 본부장이 코비코(주)에 헌액패를 전달했다.
이날 조광철 코비코(주) 대표이사는 “나눔이 아이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비코(주)는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노사상생의 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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