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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김해 행복전도사는 바로 김홍신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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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김해 행복전도사는 바로 김홍신 작가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 사랑하되 특히 약자를 사랑해야"...'깊은 감명'

장기표 김해乙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이 김홍신 작가의 '김해 강의'를 호평했다.

장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강연회를 개최한 것은 김해시민을 위한 것이었는데, 강연을 듣고나서는 나를 위한 강연회로 생각될 만큼 내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해사람들이 이 행복의 지혜를 듣고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김홍신 작가는 과연 행복전도사구나"라며 강연 소감을 남겼다 .

▲장기표 김해乙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프레시안(조민규)

장 위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번민과 불안을 갖고 있는데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되 특히 약자를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행복의 지혜를 말한 김홍신 작가의 강의야 말로 정말 많은 김해사람들이 강연을 시청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돈이 많건 적건, 지위가 높건 낮건, 명망이 있건 없건, 나이가 많건 적건, 어떤 환경에 처해 있건 이 강연을 들으면 행복할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장 위원장은 "행복은 상황의 산물이 아니라 지혜의 산물이어서 누구나 자기가 처한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면 행복하게 된다고 하니, 어찌 이 강연을 듣고서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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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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