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 각종 성금과 물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산농업협동조합은 12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날 전북은행 김제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휴대용혈압기 60개(400만 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LG전자bestshop 김제점에서도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100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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