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제작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미취학아동 2400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이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시 생활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 마스크와 어린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우치에 넣어 배부된다.
11일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30명이 코로나19 예방 키트 제작에 참여하며, 키트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재원 아동들은 어린이집을 통해, 그 밖의 아동들은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키트 보급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척시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제작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미취학아동 2400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이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시 생활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 마스크와 어린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우치에 넣어 배부된다.
11일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30명이 코로나19 예방 키트 제작에 참여하며, 키트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재원 아동들은 어린이집을 통해, 그 밖의 아동들은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키트 보급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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