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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 18개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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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 18개팀 진출

참가 학생 개별 화상·유선 멘토링 등 창업 역량 강화 노력 기울여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온라인 프로그램 ‘EX창업아카데미’ 화상 멘토링 교육 모습. ⓒ경남대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동남권 가운데 최다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생창업경진대회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개별 화상·유선 멘토링에 성실히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학생들의 빛나는 창업아이템이 좋은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 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모집범위를 확대해왔다.

그동안 경남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라인 프로그램인 ‘EX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참가 학생들에게 개별 화상·유선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권역별로 진행된 온라인 서류심사에서 실전창업트랙 부문 15개 팀과 기술창업트랙 부문 3팀 등 총 18개 팀이 최종 선발돼 ‘동남권 최다 진출'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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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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