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9시 경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동에서 전기누전으로 예상되는 화재가 발생됐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e-모빌리티 연구센터 연구·시험동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돼 전기차 전자파 측정기 4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연구센터 건물 무인경비업체인 에스원에서 화재를 감지한 후 119에 신고 됐다.
영광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화재로 소실 된 기계 일부를 회수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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