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제시지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과 김제시 관계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였다.
또 간담회를 마친 후 김제시와 공인중개사협회 간 인구절벽 위기대응을 위한 전입홍보 서포터즈 업무협약식이 이뤄졌다.
한편 지난 4월부터 50명으로 구성된 김제시 공인중개사협회 전입홍보 서포터즈는 부동산 상담 및 계약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제시 전입혜택 종합 안내 등 전입 유도를 위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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