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전남 동부권에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보성지역에도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김철우 군수는 7일 지역 내 농업관계자들과 벌교와 조성지역에 우박피해가 심한 키위, 감나무, 매실 등 과수농가를 살펴보는 등 고추와 깨 등 채소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농가)감나무와 매실나무 피해가 심한 지역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피해를 입는 작물이 누락 되지 않게 피해조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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