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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30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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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30대 근로자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공항 검역대 통과, 울산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6일 울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누계 확진자 수는 53명이다.

▲ 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이날 확진된 53번(34세·남성·북구) 환자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4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를 타고 도착한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회사숙소에 자가격리 조처된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53번 환자는 울산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하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방역소독은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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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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