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인 전북 전주병원이 제 2주차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경영지원센터 준공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준공된 경영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789.74㎡ 의 규모로 약 20억 원이 투입됐다.
경영지원센터는 임원진과 행정관리실, 고객만족팀, 콜 센터, 사회사업실, 감염관리실 등 12개의 행정부서로 구성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사고 없이 무사히 준공을 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은 고객 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증질환 진료강화와 연구중심병원 기반 확충 등의 목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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