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평생교육관 3층 AMP Lyceum에서 ‘제23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는 경남대 박기정 평생교육원장과 경남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김경숙 회장을 비롯해 동창회 관계자와 창원시, 고성군 등에서 선발된 30여 명의 입교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제23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생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2회씩 총 9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 함양 과정 및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술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경남도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경상남도에서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경남대학교는 그동안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을 통해 배출된 831명의 여성 리더들이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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