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燈), 밝히다'라는 주제 아래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일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진행될 박물관 상설교육은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시간 동안 교육이 운영된다.
'등(燈), 밝히다'라는 교육명으로 진행되는 상설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은 전기가 없던 시절, 해와 달, 그리고 '등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받은 후 청사초롱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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