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1일 제주도개발공사와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거 안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의 관할 지역은 성산읍, 표선면, 남원읍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할 지역내 저소득층에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등 나들이 체험과 화분 만들기 등을 통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매입입대주택 입주자의 사례관리를 함께 운영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종합사회복지관 관할 지역의 취약계층은 의료급여지원, 생계급여지원, 한부모가족보호 대상자 등 962가구, 1475명이 생활하고 있다.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 지원 및 생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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