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4)은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대화의 날은 서일준 의원이 직접 주재하며 시민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후원회사무소(시민대화의 방)에서 진행된다.
1일 후원회사무소 측은 첫 번째 대화의 날은 오는 27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시민 대화의 날’에서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 제도 수렴 △시민 개인의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수렴된 시민 개인의 애로·불편사항은 해당기관에 이송,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은 면밀히 검토 후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이번 ‘시민 대화의 날’에 대한 운영계획을 밝히게 됐다”면서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은 이날 ‘제21대 국회의 문을 열며’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진중하게 생각하는 ‘참 쓸 만한’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