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해피데이’ 재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해피데이’ 재개

사전접수로 변경, 시민과 소통하며 해결방안 찾아

광양시는 지난 26일 5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광양 해피데이가 코로나19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4개월 만에 재개됐다.

광양 해피데이 참여방법은 사전접수로 변경됐으며,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변경 운영된다.

▲광양시는 지난 26일 5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 ⓒ광양시

이번 해피데이에서는 총 3팀 8명의 시민이 방문해 광영동에 바닥분수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마을안길 확포장, 커뮤니티센터 입주 계약 연장 요청 등 총 6건을 건의했다.

해피데이를 주관한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은 “추진 가능한 사업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추진 사항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의사항 사전접수로 미리 현장을 다녀오고 관계부서와 검토해 시민들과 깊은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고충사항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