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사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 강화 및 발표 활동 지원을 위해 ‘2020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천시에 주소(공고일 기준)를 둔 문학, 시각, 공연예술 총 3개 분야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개인 300만 원, 단체 5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신청서 접수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사천문화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문화진흥의 기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등 올해를 시작으로 재단의 지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예술인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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