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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 19에 대응한 맞춤형 농업인대학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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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 19에 대응한 맞춤형 농업인대학 교육 시행

토양관리 ‧ 정식 ‧ 생육 초기 관리 등 체계적인 교육

경북 영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농업인대학 고추과정과 새로 신설된 수박과정을 최근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전 체온을 체크후 1인 1 책상 규칙과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하고 있다ⓒ영양군청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신입생 입학식 없이, 2개 과정(73명, 31회)으로 시작, 최근 면적이 늘어난 수박은 작목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관리 ‧ 정식 ‧ 생육 초기 관리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개강과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인 1 책상 규칙과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교육 전 체온을 체크후 교육을 진행한다 .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고추와 수박의 기초기술과 현장 교육 시간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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