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는 26일 비대면 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소방안전협의회원 10명이 참여하는 화상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통해 최근 대형 공사장 및 폐기물 관련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에 대한 대응책 논의와 개정 소방법령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봄철 산불발생이 잦은 때인 만큼 산불예방 유의사항을 서면으로 전달하고 직장동료와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인수 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행사 및 업무협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환해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업이 중단 없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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