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웰빙 센터에 대해 운영을 재개키로 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나, 지난 25일부터 건강체조, 치매예방, 실버난타, 서예교실, 한글교실, 삼척동자FC, 놀이학교 등 소규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2일부터 수영장, 목욕탕도 운영 재개한다.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단계적으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수영장 및 목욕탕은 이용시간과 퇴실시간, 방역시간 등을 구분해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해지 시 까지 삼척시 관내 지역주민만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내부시설 소독과 이용자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생활방역을 준수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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