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새단장

순천 봉화산 및 화순 알프스 유아숲체험원 재정비사업 성공리에 마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이 사실상 중단된 최근의 기간을 활용해 유아들의 안전한 시설물 사용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직접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성·감정·의지를 두루 갖출 수 있는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시설로서 관련분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유아숲지도사 선생님들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이 사실상 중단된 최근의 기간을 활용해 유아들의 안전한 시설물 사용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유아교육에 대한 유아숲체험원의 가시적인 효과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전에 post 코로나19를 고려한 정비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유아교육의 실외활동이 정상화 되는 시점에 맞춰, 유아숲체험원을 즉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전인적인 유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