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병의 김성주 당선인이 21일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성주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임명돼 책임이 크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또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K-방역'은 세계의 표준으로 꼽힐 정도로 선도적이고 모범적이다"라면서 "이른 시일 내에 확산이 진정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당선인은 제19대 국회의원과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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