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산양읍 해상에 승용차 한대가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41분께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에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 A(54)씨가 숨졌다.
낚시객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했으며, 차량 운전석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를 구조했지만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주변 CCTV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영 달아항 해상 승용차 추락 50대 운전자 사망
경남 통영 산양읍 해상에 승용차 한대가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41분께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에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 A(54)씨가 숨졌다.
낚시객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했으며, 차량 운전석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를 구조했지만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주변 CCTV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