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종합) 포항지역 고3 학생 18명 등교 첫날 고열,설사 증세 보여...방역당국 초비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종합) 포항지역 고3 학생 18명 등교 첫날 고열,설사 증세 보여...방역당국 초비상

고등학교 3학년 첫 등교가 시작된 20일, 경북 포항지역 학생 18명이 고열과 설사,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학교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등교한 일부 고3 학생 가운데 18명이 고열과 설사, 두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학교측 관계자들에게 방역과 예방을 당부했다 ⓒ 포항시

이날 오전 각 학교는 교문앞에서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잰 뒤 고온이나 설사 증세를 보인 학생을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중 38도 이상 고온 증세가 심한 학생은 부모나 보호자에게 연락해 선 조취한 후 귀가를 종용했으며 자가격리와 병원치료를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어제까지 지역 각 학교를 돌며 방역을 마쳤으나 오늘 일부 학생들에게서 나타난 증세에 대한 최종검사 결과에 따라 등교여부 및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18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만2090명이 등교했다. 이중 32개 학교 고3 학생 59명이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귀가했다.

최일권

대구경북취재본부 최일권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