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2020년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청소년 공모사업의 6개 부문에 선정돼 총 8400만 원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삼척진로체험센터 운영 ▲진로체험지원사업 ▲청소년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 ‘단박단박’ ▲ 평화인재양성프로젝트 ▲청소년활동활성화 기관지원사업 ▲청소년활동지도자 동아리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2020 청소년활동활성화 기관지원사업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선정됐다.
이밖에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 운영으로 한민족해외문화탐방, 진로탐방활동, 서울대와 함께하는 진로상담활동 등 다양한 해외체험 및 진로체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진로체험한마당, 진로콘서트, 진로뮤지컬, 로봇대회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의 운영과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동아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해 진로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진로 체험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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