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21일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21일 실시

2021학년도 수능 체제 맞춰 출제된 첫 시험

충북도교육청은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수업 실시에 따라 2020학년도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1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출제를 주관했으며,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도내 59개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에서 배운 내용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출제된 첫 시험이고, 과학탐구 Ⅱ과목이 포함돼 탐구과목의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

개인별 성적표는 6월5일부터 7월6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학교에서는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생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현재 자신의 학업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찾아 보강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오답 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의 개념을 바로 잡고, 틀린 이유를 분석해 수능준비를 위한 방향 설정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