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19 와중 日외교청 독도 억지 주장 계속... '시민단체 활빈단 맹비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19 와중 日외교청 독도 억지 주장 계속... '시민단체 활빈단 맹비난'

시민단체 활빈단은 19일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한 아베 총리 등 日극우정부를 강력 규탄하고 "새빨간 거짓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역사적·지리적· 국제법상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매년 되풀이해 한일 갈등과 대립을 야기하며 동북아 평화를 해치는 일본 영토침탈 야욕에 찬 못된 만행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한다"고 비난했다.

▲ 최근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독도 일장기 시위를 하고있다. ⓒ활빈단

그러면서 활빈단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주한일본대사관총괄공사 초치 항의로 끝내지 말고 6월 일본자위대 서울행사, 내년 2월 일왕생일파티 서울행사 중단 요구 등 강경대일 기조로 나서길 촉구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北김정은 위원장도 독도를 자국령이라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일본 만행을 세차게 규탄하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 매체들도 민족의 영토인 독도 침탈야욕에 찬 망발을 거듭하는 아베정권을 향해 강도 높은 대일 공세를 취하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