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함께해요! 지역경제 살리기"

1339 첼린지 릴레이 전개, 소비 촉진 캠페인…지역식당 이용의 날 운영

한빛원자력본부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빛본부 1339' 캠폐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지난 8일부터 '한빛본부 1339 캠페인'을 펼치면서 오는 31일까지 한상욱 본부장을 시작으로 1339 챌린지 릴레이 전개하고 있다.

한빛본부 1339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번호인 1339에서 착안해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으로시행하고 있다.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이 1339 첼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시작을 알리고 있다. ⓒ 한빛본부

이번 한빛본부 1339 첼린지 릴레이 캠페인이 코로나19로 극심한 소비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39 캠페인을 통해 한빛본부 임직원들은 자율 임금 반납분을 재원으로 최초 구매자 1명이 3곳 이상의 지역 내 상가 이용 후 다른 직원 3명을 지명하고 릴레이 소비를 유도해 9배의 효과를 만드는 확산 릴레이다.

특히 참여 지원들은 이번 캠페인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SNS를 통해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지원대책과 더불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본부는 회사 처·소단위 주1회 지역식당 이용의 날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