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대학교 휴학생들에게 직장체험의 경험을 쌓고 경제활동의 도움을 위해 18일부터 ‘2020년 대학교 휴학생 파트타임’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65명의 대학교 휴학생들은 최일선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과 누비전 업무 안내를 위해 배치된다.
시는 사업 시행 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강사 주재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한다. 근무수당은 1일 4만 2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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