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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울산시민 2명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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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울산시민 2명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직장 동료로 15일 미국서 입국, 한 명은 무증상이지만 한 명은 감기 증상

미국을 다녀온 직장 동료 2명이 동시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18일 46번(북구 52세 남성), 47번(북구 23세 남성)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번 환자는 현재 감기와 몸살, 오한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47번 환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울산에서는 지난 3월 15일 이후 '이태원 클럽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날 2명의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 29번부터 19명이 모두 해외 감염 사례로 집계됐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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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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