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제 한주간 코로나19 확진 3명 …2명은 해외 입국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제 한주간 코로나19 확진 3명 …2명은 해외 입국자

16일 언론브리핑 통해 10번 확진 사실 알려

경남 거제에서 일주일 사이 세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해외에서 체류하다 입국한 31세 여성이다.

거제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통해 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미국에서 체류하다 입국했으며 15일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했다.

ⓒ프레시안

지난 13일 밤 11시31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확진 여성은 다음날 새벽 해외입국자 전용 KTX열차편으로 광명역, 마산역에 도착했다.

마산역에서 집까지 거제소방서 엠뷸런스로 이동했다.

15일 오전 거제시보건소에서 검체한 후 확진판정시까지 외출없이 자가격리 상태로 지냈다.

확진여성은 낮 12시20분께 마산의료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