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14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원로교원을 초청해 교육 경험을 나누고 퇴직하신 교원들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자리는 지역에서 퇴직하신 교육 원로 및 현직 교장 등 20명을 초청, 현직 교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의 중요성 및 스승 존중 풍토를 조성하고, 전·현직 교원들과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소양자 교육장은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시고 실천해 오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영양교육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미래 사회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영양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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