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이태원클럽 방문자와 확진자의 접촉자가 59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1명이 연락두절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이태원클럽 방문자와 확진자의 접촉자는 청주 26명, 충주 6명, 제천, 3명, 진천 2명, 괴산 18명, 음성 1명, 단양 3명 등 모두 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대백화점 판매사원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근무 군인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고, 3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21명이 검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청주시에 거주하는 1명은 연락이 두절돼 경찰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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