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7시 14분께 경남 사천시 팔포항 방파제 앞에서 변사자 A씨(66·남)가 발견돼 현재 조사 중이다.
10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팔포항 방파제를 방문한 낚시객에 의해 발견돼 112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에 신고 했다.
A씨는 최초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통영해경 형사계에서 지문검사를 진행 후 신원이 밝혀졌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목격자 및 주변 CCTV 등 각종 자료를 상세 조사해 사명 경위를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