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오전 3시 27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주유소 사거리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25톤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모(28) 씨가 목숨을 잃었고, 운전자 B모(33) 씨와 또다른 동승객 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트럭 운전자 C모(44)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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