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0 K리그1 개막전이 열리는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최 차관은 8일 오후 7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과의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그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두 달 넘게 연기됐다가 개막하는 프로축구 경기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는게 문체부의 설명.
그는 이날 경기장의 방역상황을 확인한 뒤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와 한웅수 사무총장, 전북현대모터스 허병길 대표이사, 수원삼성 오동석 단장,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최준수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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