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용선 경북도의원, 갈피 못 잡는 경북 관광산업 대책마련 촉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용선 경북도의원, 갈피 못 잡는 경북 관광산업 대책마련 촉구

박 의원 “도지사 첫 공약사항 관광산업 통한 일자리 창출 현재까지 갈피 못 잡고 있다”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은 7일 제315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포스트코로나19에 대비한 경북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도정질문에서 박 의원은 “도지사의 첫 공약사항이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임에도 현재까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지사취임 이후 도내 관광산업 차별화 정책 역시 화장실 등 시설환경개선사업과 관광 진흥 기금조성, 문화관광 공사 조직 확대가 전부였다”고 꼬집었다.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이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북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대책을 주문하고 있다.ⓒ경북도의회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관광산업과 정책이 큰 변환점을 맞고 있다”며 “상황변화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대책과 전략을 선제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는국도비 매칭 관광예산이 도지사 취임 이후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 볼 때 전체 예산은 3.1% 증가한 반면 관광예산은 24% 감소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북도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등 관광 풍부한 관광 인프라에 비해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며 새로운 관광산업의 육성을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