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북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응급키트파우치와 풍선 등을 선물한데 이어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지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주셔서 우리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많이 나오지 않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는 한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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