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이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재하고 지명된 사람이 다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손영우 총장에게 지목받은 이학은 총장은 이날 직접 쓴 응원문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우리모두! 를 마산대학교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 총장은 “지난 100여일이 넘는 기간 우리는 세계가 놀랄 만큼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환자를 치료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모든 의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철저한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이에 우리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진주보건대학교 정종권 총장, 울산과학대학교 허정석 총장에게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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