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경산산업단지 일원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산서 외사계·형사팀·교통관리계·진량파출소 합동으로 경찰차량 3대를 활용, 범죄 취약시간대 가시적 범죄예방 합동순찰과 외국인 상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5일간 ‘외국인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 경산서 관계자는 “기간 중 기초질서, 교통질서 위반행위, 강·폭력범죄 단속과 병행해서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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