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보건소가 황금연휴기간에 관광객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실시될 방역은 김제 금산사와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시민운동장 등 지역내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제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1월말부터 금산사와 벽골제, 아리랑 문학관, 시민 운동장은 물론 교통시설(김제역, 터미널, 택시, 시내버스 등)과 복지시설, 금융기관 365코너 등 다중이용시설을 매주 소독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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