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 부설기관인 복지센터와 주간복지센터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9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3월 5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전국적으로 총 5974기관(방문요양 3399, 방문목욕 665, 방문간호 99, 주야간보호 1259, 단기보호 43, 복지용구 509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복지센터와 주간복지센터는 각각 A등급을 평가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다.
김익현 관장은 “어르신들의 존엄과 가치실현, 건강한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으며, 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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