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n번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이원호, 세 번째 신상 공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n번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이원호, 세 번째 신상 공개

군, 신상 공개 근거 밝혀... "박사방 참여자 모집 적극 가담"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은 현역 병사 '이기야'의 실명이 이원호(19)로 확인됐다.

28일 군은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며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에 적극 가담했다"고 신상 공개 근거를 밝혔다.

이원호는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유포한 조주빈과 함께 활동했다. 박사방에서 '이기야'라는 이름으로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로 지난 14일 군 검찰에 송치돼 구속수감됐다.

이와 관련해, 조주빈은 부따, 이기야, 사마귀를 공범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들 중 강훈(부따)의 신상 정보가 지난 17일 공개된 바 있다. 이원호는 성착취물 범행 피의자 중 세 번째로 신상이 공개됐다.

▲ '이기야' 이원호. ⓒ육군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대희

독자 여러분의 제보는 소중합니다. eday@pressian.com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