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비전대학교와 아우디 중산 전주서비스센터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전주센터는 재학생을 위해 고가의 실습용 아우디 차량을 기증하고 졸업생 취업 연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직 비전대 총장과 아우디코리아 박민성 상무 등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서 두 기관은 재학생의 현장 실습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아우디 중산모터스 관계자는 "2019년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전주비전대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로봇학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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