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도로에서 폐기물 차량과 마을버스가 충돌해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7시 22분쯤 부산 강서구 미음동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폐기물 차량과 좌회전하던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승객 등 17명이 경상을 입고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기물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서 폐기물 차량·마을버스 충돌해 17명 경상
폐기물 차량 신호 위반 추정...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부산의 한 도로에서 폐기물 차량과 마을버스가 충돌해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7시 22분쯤 부산 강서구 미음동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폐기물 차량과 좌회전하던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승객 등 17명이 경상을 입고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기물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