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등교 이후 학생들에게 나눠줄 보급용 면마스크 배부에 나섰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말까지 필터교체용 면마스크를 포함한 총 133만 3320여 매의 면마스크를 도내 모든 학교에 배부한다.
면마스크는 학생 1인당 4매를 지급할 예정으로 2매는 등교 개학 이후 즉시 배부하고, 2매는 보관 후 분실 등으로 교체가 필요할 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1인당 2매를 지급하는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역시 1매는 등교 개학 이후 즉시 배부하고, 1매는 분실 또는 파손 등으로 교체가 필요할 때 배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에서는 면마스크를 수령하는 즉시 검사·검수를 완료하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즉시 배부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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